| 구분 | 도체 | 대표 커넥터 |
|---|---|---|
| 언밸런스드 | 신호(+), 접지(GND) — 2선 | TS 6.35mm, RCA, 3.5mm 스테레오(좌·우 각각 언밸런스드) |
| 밸런스드 | Hot(+), Cold(−), 접지 — 3선 | XLR, TRS 6.35mm |
밸런스드는 같은 신호를 극성만 반대로 뒤집어 두 도체에 함께 보낸다. 받는 쪽에서 두 신호의 차이를 취한다.
케이블이 나란히 지나가므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도 잡음은 두 도체에 거의 같은 크기·같은 극성으로 실린다. 차이를 취하면 이 성분이 상쇄된다.
보낸 신호 Hot = +1.0 V Cold = -1.0 V
유입된 잡음 양쪽에 +0.1 V
받는 쪽 (+1.1) - (-0.9) = +2.0 V 신호는 두 배
잡음 성분 +0.1 은 서로 빼져 사라진다
이 성질을 공통 모드 제거(Common Mode Rejection) 라 하고, 얼마나 잘 제거하는지를 CMRR 로 표기한다. 언밸런스드는 신호선과 접지 사이의 전위차를 그대로 읽으므로 이런 상쇄가 일어나지 않는다.
특히 차이가 나는 환경이다.
이 부분이 자주 틀리는 지점이다.
| 커넥터 | 가능한 용도 |
|---|---|
| TS (2극) | 언밸런스드 모노 |
| TRS (3극) | 스테레오 언밸런스드 이거나 밸런스드 모노 |
| XLR 3핀 | 거의 항상 밸런스드 |
| RCA | 언밸런스드 |
TRS 케이블을 샀다고 밸런스드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다. 연결하는 두 기기의 단자가 모두 밸런스드여야 성립한다. 한쪽이 언밸런스드면 전체가 언밸런스드로 동작하고, 배선에 따라 신호가 절반으로 줄거나 한쪽 위상이 접지로 빠진다. 기기 사양에서 Balanced · TRS (balanced) 표기를 확인한다.
밸런스드는 음질 향상 기술이 아니라 노이즈 내성 향상 기술이다. 케이블이 짧고 주변에 잡음원이 없으면 체감 차이가 거의 없다.
다만 실제 기기에서는 밸런스드 출력이 더 좋은 회로와 더 높은 출력 전압(보통 +6 dB)을 쓰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낫게 들리는 일이 있다. 이것은 밸런스드 전송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구현 차이다.
| 연결 | 권장 |
|---|---|
| 기타 → 앰프 (3m 이하) | 언밸런스드로 충분 |
| 오디오 인터페이스 ↔ 액티브 스피커 | 밸런스드 |
| 마이크 → 프리앰프 · 믹서 | 밸런스드 (XLR). 팬텀 전원도 이 배선으로 공급된다 |
| PC 라인 출력 → 스피커 | 가능하면 밸런스드. 접지 루프 험이 가장 잘 나는 구간이다 |
| 헤드폰 (4.4mm · 2.5mm 밸런스드) | 앰프가 밸런스드 구동을 지원할 때만 의미가 있다 |
| 항목 | 언밸런스드 | 밸런스드 |
|---|---|---|
| 도체 수 | 2 | 3 |
| 잡음 억제 | 약함 | 강함 (공통 모드 제거) |
| 장거리 | 불리 | 유리 |
| 대표 단자 | TS, RCA | XLR, TRS |
| 주 사용처 | 악기, 가정용 | 스튜디오, 프로 장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