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 시스템은 업권(은행 · 증권 · 보험 · 카드)마다 다르지만, 국내 금융권 시스템은 대체로 채널계 · 계정계(원장) · 대외계 · 정보계 네 계층과 이를 감시하는 통제계(AML/FDS · 리스크 · 준법) 로 나뉜다. 채널계는 고객 접점, 계정계는 거래 확정과 잔액 정합성, 대외계는 외부 기관 · 금융망과의 전문 송수신, 정보계는 분석과 보고를 맡는다.
| 계층 | 은행 | 증권 | 책임 |
|---|---|---|---|
| 채널계 | 모바일뱅킹 · 인터넷뱅킹 · 영업점 · 콜센터 · 현금자동입출금기 | MTS · HTS · 웹트레이딩 · 영업점 | 화면, 요청 입력, 인증 |
| 원장(계정계) | 예금 · 대출 · 이체 · 이자 원장 | OMS · 원장/잔고 · 청산결제 | 거래 확정, 잔액 · 잔고 정합성 |
| 대외계 | 공동망 · 오픈뱅킹 · 카드 · 지급결제망 | 거래소 · 시장 데이터 · 예탁결제 | 외부 전문 송수신 |
| 정보계 | DW · 데이터 마트 · KPI · 규제 보고 | 수익성 · 고객행동 · 규제 보고 | 분석, 리포팅 |
| 통제계 | AML/FDS · 리스크 | 리스크 · 준법 · 시장감시 | 이상거래 탐지, 규제 대응 |
은행은 예금 · 대출 · 이체 를 중심으로 계정계가 거래를 확정하고, 증권은 주문 → 체결 → 결제 흐름을 따라 OMS · 매매/시장접속 · 원장/잔고 · 청산결제가 역할을 나눈다. 두 업권 모두 채널계에서 요청이 시작되고 정보계에서 분석으로 끝난다는 구조는 같다. 인터페이스를 설계할 때는 어느 시스템이 거래를 확정하는지(계정계 · 원장)와 어느 시스템이 전문을 중계만 하는지(대외계 · 시장접속)를 먼저 가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