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타민은 주영양소[1](major nutrients)나 무기염류(minerals)는 아니지만 물질대사나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.
다량이 필요하진 않고 소량으로 인체에 작용하지만,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필요량에 못 미치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를 통해 보충해줘야 하는 영양소다.
체내에서 합성되면 '호르몬' 합성이 안되고 외부 섭취가 필요하면 '비타민'.
독일어에서 유래한 발음으로 근래는 영어식 발음인 '바이타민' 으로 부른다.